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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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에 떠있는 부잔교는 선박을 계류시키고 동시에 사람이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구조물로써 구조적으로 상재하중을 견디고 선박의 이안 및 접안에 따른 충격과 바람, 파도등의 외력을 견뎌야 한다. 폰툰(pontoon)은 부유기능을 하는 하부 부체와 상부 테크로 구성되며, 도쿄, 파일, 계선주, 서비스 시설 등 마리나의 형태와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여 필요한 시설을 계획한다. 부잔교는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알루미늄, 경량, 플라스틱, PVC, 강재합선 등으로 구분되며 하부부체 또는 상부데크의 마감방식, 상부와 하부의 연결 시스템, 재질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뉜다. 안정성, 미관, 내구성, 경제성 등은 폰툰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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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로 구성되는 면=마감방식에 따라 일체형, 콘크리트 데크형. ㄷ자형으로 구분되며(표1.참조) 자체중량으로 인한 롤링(Rolling), 피칭(Pitching ( 현상이 적어 안정적이다. 초기 도입비용이 다소 높으나 50년의 내구년도로 반영구적으로 가능하고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다. 콘크리트 자체의 무게감으로 이동이 용이하지 못한 단점이 있으나 사용자에게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고 유지관리비의 절감이라는 관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시스템이다. 또한 같은 콘크리트 부잔교라 하더라도 연결 방식에 폰툰 시공자들은 제품의 미관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적인 미끄럼 방지(Non Slip) 이외에도 색올림, 각인등 다양하게 마감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PE 하부 부체에 플라스틱 상부 데크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경량푼톤은 상부데크, 하부부체, 클리트 등이 모듈화 되어있으며 아들을 조림하는 형태로 설치 및 시공이 용이하다.
향주파 등 표면파고의 영향이 계류 보트에 직접 전달되어 계류 안정성이 저하되며 급수, 급전을 위한 배관을 플라스틱 상부 데크에 인입하는 방식으로 겨울철 동파가 우려된다. 초기 비용이 저렴하나 내구년도가 10~15년으로 지속적인 유지보수 와 교체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잇다.
씨케이아이피엠은 경량부잔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복합 구조로 강화된 알루미늄 구조체를 도입한 알루미늄 부잔교를 생산하고 있으며, 계류되는 선박의 형태 및 크기에 따라 상이한 알루미늄 프레임(Aluminium Profile)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강도를 제공한다.
해양조건에 강하며 강도가 우수한 알루미늄 사용으로 내구성을 향상 시키고 접속방식을 차별화한 상부 데크 마감으로 별도의 유지,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특히 콘크리트 하부 부체에 천연 목재 또는 합성목으로 마감한 형식은 하중이 아래에 위치하여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고 친환경 적이며 미관이 우수하다.
향주파 등 표면파고의 영향이 계류 보트에 직접 전달되어 계류 안정성이 저하되며 급수, 급전을 위한 배관을 플라스틱 상부 데크에 인입하는 방식으로 겨울철 동파가 우려된다. 초기 비용이 저렴하나 내구년도가 10~15년으로 지속적인 유지보수 와 교체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잇다.
씨케이아이피엠은 경량부잔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복합 구조로 강화된 알루미늄 구조체를 도입한 알루미늄 부잔교를 생산하고 있으며, 계류되는 선박의 형태 및 크기에 따라 상이한 알루미늄 프레임(Aluminium Profile)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강도를 제공한다.
해양조건에 강하며 강도가 우수한 알루미늄 사용으로 내구성을 향상 시키고 접속방식을 차별화한 상부 데크 마감으로 별도의 유지,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특히 콘크리트 하부 부체에 천연 목재 또는 합성목으로 마감한 형식은 하중이 아래에 위치하여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고 친환경 적이며 미관이 우수하다.
선박을 계류하기 위한 기타 시설로 플라스틱 부잔교, FRP 부잔교 및 강재함선등이 잇다.
부체와 상부데크가 일체형으로 성형된 플라스틱 부잔교는 가벼워 조립과 설치가 간편하며 가격이 저렴하다. 설치가 용이하여 단기간 사용하거나 위치 이동 시 유리한 점이 있으나 가벼운 자증은 파도의 영향을 직접 전달시켜 안정적이지 못하고 작은 충격에도 약해 유지.보수비용이 많이 든다.
플라스틱 부잔교는 마리나용 계류 시설보다는 소형 접안시설이나 보조 계류시설등으로 사용된다.
FRP 부잔교는 FRP 부유체에 콘크리트 데크를 일체형으로 만든 형태로 안전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대형으로 제작이 가능해 어선용, 대형선박으로 사용되나 하부 부체 파손시 보수가 용이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제작이 어려워 사용이 제한된다.
일반적으로 바지선으로 불리는 강재함선은 스틸프레임 위에 콘크리트 데크를 일체화 한 형식으로 함체 자중이 무거워 안전성이 매우 우수하다. 그러나 부식에 약하고 코팅도장 마감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미관을 저하시켜 지속적인 유지, 관리비용으로 경제성이 없어 마리나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부체와 상부데크가 일체형으로 성형된 플라스틱 부잔교는 가벼워 조립과 설치가 간편하며 가격이 저렴하다. 설치가 용이하여 단기간 사용하거나 위치 이동 시 유리한 점이 있으나 가벼운 자증은 파도의 영향을 직접 전달시켜 안정적이지 못하고 작은 충격에도 약해 유지.보수비용이 많이 든다.
플라스틱 부잔교는 마리나용 계류 시설보다는 소형 접안시설이나 보조 계류시설등으로 사용된다.
FRP 부잔교는 FRP 부유체에 콘크리트 데크를 일체형으로 만든 형태로 안전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대형으로 제작이 가능해 어선용, 대형선박으로 사용되나 하부 부체 파손시 보수가 용이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제작이 어려워 사용이 제한된다.
일반적으로 바지선으로 불리는 강재함선은 스틸프레임 위에 콘크리트 데크를 일체화 한 형식으로 함체 자중이 무거워 안전성이 매우 우수하다. 그러나 부식에 약하고 코팅도장 마감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미관을 저하시켜 지속적인 유지, 관리비용으로 경제성이 없어 마리나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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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임의 수정 및 변경 불가
㈜씨케이아이피엠 멤버십 매거진 ‘Marina & Yacht’ 2호 www.ckipm.com T 02 541 4023